작년에 판화가 에셔 특별展에서

작가의 엄청난 창의력과 에너지를 느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을 비틀고 무한이 반복되는 끝과 시작을 알 수 없는 물리적으로 모순화 되는

동선을 가진 작품들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헤어 왁스가 없는 시대였을텐데.. 카리스마 넘치는 할아버지의 자태..

 

 

내가 좋아하는 수많은 에셔 작품중 최애 "other world"

 

 

 

 그의 작품들 중 대표적인 형상인 펜로즈 삼각형(penrose triangle)

 

뫼비우스의 띠 처럼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한 생동력을 품고 있는 디자인

 

 

 

 

 

내가 애용하는 스트릿 브랜드인 팔라스(Palace) 브랜드 마크디자인이기도 하다.

 

 

 

 

 

 

이런 강렬한 디자인을 타투로 몸에 새기고자 하는 사람이 많았고 나도 그러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한 태국 god dog 타투도안.

올해 방콕에서 힘들게, 운좋게 예약하고도 받지못해 너무나 아쉬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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