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교통카드 이중결제 환불 받는 방법

금액의 크기를 떠나서 나의 소중한 돈을 쓸데없이 낭비하였을때 느낌 다들 아시죠?
특히 교통비 같이 크진 않지만 혼자 타는데 두번 결제 되면 으악!

대중교통을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지갑속에 신용카드가 두장이 겹쳐 있어 이중결제 된 경험이 한번 쯤 있으실 텐데요.

저같은 촌놈도 처음 서울가서 카드로 삑삑삑 찍어 보다가 혼자 탔는데 3번 결제된 경우 까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승차한 역의 역무실에 가면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 본다면,
노인이나 장애인 우대권이 있는데 다른 카드로 결제 되었거나

선후불 교통카드와 정기권이 동시에 결제 되었을 경우도 환불 가능하구요.
교통카드와 일회권이 중복결제 되었을 경우 , 환승 할인이 되는카드가아니라

다른 카드로 개표 되었을 경우에도 환불가능합니다.

 

다만 일회용카드와 정기권이 중복결제 되었을 경우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기권 금액기준으로 반환 처리하면 반환금액이 충전금액보다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버스의 경우는 어떨까요? 
교통카드 기계, 단말기 오류등으로 요금이 이중 결제 될 경우

교통카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로 https://koreasmartcard.com 연락하여  확인 과정을 거친 후 환불가능 하지만

 개인 또는 승객실수로 이중 태그되어 결제 된 내용에 대해서는 환불이 어렵다고 합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좀 더 귀찮기도 하고 환불 시스템이 좀 불합리하긴 합니다.
단말기 오류가 나지 않도록 단말기를 좀 더 개발 할 필요도 있을 것이고
승객의 실수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서 휴먼애러 자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네요~

 

 

교통은 필수제 입니다. 금액이 크지도 않고 환불 절차가 번거로워서
뭐 귀찮게 이정도를 누가 받아? 이 바쁜세상에~! 이럴 수 있지만,
소중한 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들 잘 챙기셔서 부자 됩시다~^^

 

다들 10월부터 날씨가 갑자기 퐉 추워 졌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 실때 감기 옮지 않도록 개인 위생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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