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과 삶의 질의 큰영향을 미치는 잠.

그런데 잠못드는 사람들~ 수면장애 환자가 국내에 5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35살 이하  직장인 3명중 1명이 잠을 충분히 못잔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수면장애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수면장애는 수면에 문제가 생기는 모든증상을 말합니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자다가 호흡을 하지 못하는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다리가 저려 잠에서 깨고 쉬이 잠들지 못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이 대표적이고

자다가 소리를 지르는 렘수면행동장애, 낮에 식사후에 졸리는 춘곤증과 달리 

졸음이 쏟아지는 주간 졸음증도 수면장에에 해당합니다~

 

약 80가지의 수면장애가 있기 때문에 많은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환경적으로는 소음,빛, 온도.

수면자에 의한것은 불규칙한 수면습관, 술, 담배, 스트레스, 체중증가 및 노화에 의한 수면장에가 있습니다.

 

 

 

 그럼 자신이 수면장에인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이 있다는데요~ 항목한번 체크해보시죠~~

잠드는데 20분 이상이 소요되는지?

자다가 두번이상 계속적으로 깨는지?

꿈을 많이꾸고 자다 깼을 때 잔것 같지 않게 게운하지 않은 경우.

힘들게 잠들었다가 자다가 밤중에 깼을때 중간에 잠들지 못하는 경우는 불면증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주간에 식후가 아닌시간에 졸림증이 있다면 주간 졸음증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램수면 행동장애 증상은 수면다원검사로 병세를 확인 할 수 있는대요

일부 수면장에의 경우 방치하게 되면 다른 또다른 질환으로 옮겨 갈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를 테면 불면증의 경우 피곤함, 우울함,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경우 고혈합, 당뇨병, 심장질환, 협심증, 뇌졸증을 정상인보다 5배 정도 높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렘수면행동장애는 향후 5년 이후 파킨슨병이나 치매가 올 수 있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그러면 수면장애가 의심 된다면 우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요

침실은 어둡게 환기가 잘되게 해야하고 초조함을 유발 할 수 있는 시계도 보이지 않게 둬야 합니다.

잠자리에서 티비나 스마트폰을 보는것은 금물!

20분동안 잠이 오지 않는다면 다른 활동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누워 보는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커피, 홍차, 초컬릿, 흡연은 자기전에 삼가하고 대신 수면을 도와주는

상추를 볶아서 말린후 차로 우려내서 "상추차"로 마시면 불면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수면장애가 의심될 시 3주정도 자가치료 노력을 해보고 그래도 개선 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료기관을 찾아서

검사 및 치료를 해야하는데요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치료도 올해들어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고 하니 활용해야 할 듯요~

 

수면은 우리 인생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하죠~

깨어있는 시간이 행복하려면 좋은 수면은 필수인것 같아요~

 

다음엔 자신에게 맞는 베개 고르는 방법 한번 찾아서 포스팅할게요~~그럼 이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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